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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닷새뒤 불쑥 찾아온 김두한 "내 밑에 청년들 써달라"
━ 언택트 한가위 - 내일 국군의 날, 김웅수 장군 회고록으로 본 6·25 6·25 전쟁 70주년을 맞는 올해 창군 주역인 고(故) 김웅수 장군(1923~2018)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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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NSC "韓, 백선엽 덕분에 번영한 민주공화국됐다" 애도성명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故 백선엽 장군 애도 성명과 함께 올린 '부산에서 판문점까지' 영문 회고록 표지 사진. [미국 NSC] 미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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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1년2개월 중앙일보 연재, 백선엽 한·미동맹상 제정도
고 백선엽 장군이 중앙일보에 연재했던 ‘남기고 싶은 이야기 ’ 첫 회인 2010년 1월 4일자 10면.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지난 10일 타계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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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쓰는 심정으로 연재" 다시 주목받는 백선엽 회고록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지난 10일 타계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다부동 전투 당시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외친 이 말은 중앙일보가 2011년 총 3권으로 펴낸 회고록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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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6·25 전쟁 영웅 하늘나라로
생전에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는 백선엽 장군의 모습. 권혁재 기자 “이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여기서 밀리면 바다에 빠져야 한다. 우리가 밀리면 미군도 철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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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
“이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여기서 밀리면 바다에 빠져야 한다. 우리가 밀리면 미군도 철수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끝이다. 사단장인 내가 앞장서겠다. 내가 두려움에 밀려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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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이익 안 나면 버린다” 대한항공 구조조정 나서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9일(현지시각) 뉴욕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한진그룹] “이익 안 나면, 버려야 한다.” 조원태(44) 한진그룹 회장의 말이다. 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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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이익 안 나면 버린다"···대한항공 구조조정 들어가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한진그룹] “이익 안 나면 버려야 한다.” 조원태(44) 한진그룹 회장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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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생일 케익 함께 자른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21일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백수연에서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ㆍ미연합사령관, 백 장군, 정경두 국방장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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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회장 "김정은 위원장, 12월 방문한다고 들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2월에 서울을 방문한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3차 남북 정상회담의 특별수행단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자격으로 포함돼 북한을 다녀온 손경식(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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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김정은, 12월에 답방한다고 들었다”
북 이룡남 내각부총리 만난 손경식 회장 [평양=공동취재단]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12월께 답방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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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트럼프가 오는데
김영희 칼럼니스트 대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월 7~8일 한국 방문은 그 중요성 순위에서 1952년 12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자의 한국 방문 다음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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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 기여할 인재 육성" 선친 뜻 따라 43년째 장학생 지원
━ [BIZ STORY]2대째 '밴 플리트 상' 받은 최태원 SK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뒤 토마스 허바드 코리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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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러브 “내 별 몇 개와 수백만 목숨 바꾼 건 보람 있는 일”
싱글러브1977년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계획에 반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본국에 소환돼 강제 퇴역당하면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았던 존 싱글러브(95) 전 유엔사령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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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 ‘밴 플리트 상’ 받는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66·사진)이 한·미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16 밴 플리트 상’을 받는다. 한·미친선협회인 코리아소사이어티는 17일 권 회장이 철강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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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회장, 한미 협력 증진 공로로 밴 플리트상 수상
권오준 포스코 회장(66·사진)이 한·미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16 밴 플리트 상’을 받는다. 권 회장은 철강분야뿐 아니라 제조·서비스 부문까지 글로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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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나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대통령이 한 일을 알고 있다
6.25 전쟁 중이던 1952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승만 대통령이 찾은 곳은 서울 동숭동 미8군사령부(옛 서울대 문리대 자리). 이 대통령 내외(가운데)는 백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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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한미동맹상, 고 밴 플리트 장군
6·25전쟁 당시 미8군사령관으로 참전했던 고(故) 제임스 밴 플리트(사진) 미 예비역 육군대장이 ‘제3회 백선엽 한미동맹상’(중앙일보 후원)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국방부가 1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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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평화는 공짜 아니다 … 한·미, 경제·문화동맹도 중요”
제3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자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외손자(조셉 매크리스천 2세)가 1일 대리 수상을 했다. 시상식에서 애슈턴 카터 미 장관, 한민구 장관, 매크리스천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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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 밴 플리트상
김호연(60·사진) 전 빙그레 회장이 밴 플리트(Van Fleet) 상을 받았다. 코리아소사이어티가 6·25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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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사진들
월드피스자유연합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사진들을 18일 공개했다. 월드피스자유연합은 정의실현국민연대와 공동으로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설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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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장군의 아들
6·25전쟁이 벌어진 한반도는 미군 장군들과 그 아들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전장(戰場)이기도 했다. 장군의 아들만 142명이 참전해 35명이 전사하거나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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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운산 전투 -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⑨ 전장에서 만난 영웅
1950년 10월 평양에 처음 입성한 국군 1사단의 공을 기려 프랭크 밀번 미1군단장(오른쪽)이 평양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백선엽 사단장에게 은성무공훈장을 걸어주고 있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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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인터뷰] 북한군에 맞서 나라 지킨 백선엽 장군
국군 1사단장과 1군단장, 야전전투사령부 사령관과 육군참모총장을 맡으며 6·25전쟁을 치렀던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